BURNING BARBERSHOP
버닝 버닝 버닝 / 그것도 바버샵에서 / THAT'S ALL / But, I've never experienced before. 굉장히 흥미있는 향 Burning Barbershop 기가막힌 이끌림. 나 스스로가 그것을 돌아보고 다시 보게되는 네임이다. 푸제르 계열의 향으로써 푸제르(Fougere)는 프랑스어로 고사리 칭하는데, 향수의 많은 부분이 프랑스에서 파생되고 발전된 부분이 많아서 그들의 언어로 많이 통용되고 있다. 고사리에서 힌트를 얻으면, 습하면서, 그늘지고, 숲속의 시원한 느낌을 생각하면 된다. 베르가못/라벤더/베티버 등의 향조가 프제르 계열의 대표향원이다. 전체적으로는 매니쉬하고 시원한 분위기의 향들이다. Burning Barbershop의 조향사 뮤지션 출신이여서 인지. 예술적 조향으로..
DSDURGA
2022. 12. 16. 18:45